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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록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고해서 (감정의 요동이 큰편) bear blog에 기록을 남기기로했다.
오후 12시에 일어난 지금, 오늘은 칸예 콘서트를 12만원에 구매를하고 보러간다.
학원가기 전에 혹시나 하고 당근에 확인해보았는데 12만원에 올라와있는 것이 아닌가.
지금 12시 반인데, 괜히했나싶다 솔직히.. 내일은 세종에 가기로했는데, 아 그것도 가기싫다.
미리 솔직하게 말할 걸.
오늘은 팀에 있던 똑똑한 두명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첫번째로 절제력이 있다는 것이였다.
하나를할때 깊이 고민하고, 왜 더 나은지에 대해서 생각을하고 결정한다는점이 매우 인상깊었다.
그 두사람의 특징? 일단 그 친구에 대해서 생각을해보자면, 어떤 새로운 지식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으며 공유또한 빠르다. 말을 했을때 순간 판단력이 빠른편이다. 항상 새로운 방향 혹은 정보를 접하고 확장시켜서 실행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과 고민을 한다.
두번째로 멘토님은, 판단의 근거가 명확하고, 정리가 빠르다. ego가 부딪히지 않으니, 실수나 할일도 없다.
그리고 예전 직장에서 항상 얻을게 무엇이 있을지, 그 사람과 어떻게 대화할 것인지에 대해서 전략적으로 미리 사고할 방법을 아는 것을 배웠는데 이또한 습관을 가지지 못한채로 나왔다.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되면 빠르게 나아가야한다.
그렇다면 A와 B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 A는 노력 중심이지만, 전략적 사고와 빠른 판단/정리 능력이 부족해 똑똑하다는 느낌은 들지않음. B는 근거 명확하고 실행 효율적이라 차이 남.
*GROK왈, 신경 효율성 가설: 지능적인 사람은 뇌가 작업을 더 적은 활성화와 노력으로 해결하며, 최적화된 신경 경로와 빠른 처리로 인해 쉽게 보임. 눈에 띄게 노력하는 사람은 비효율적이고 자원 소모적인 인지 방식을 사용해, 노력에 비해 결과가 비례하지 않음.최적화된 신경 연결과 적은 뉴런 연결로 인해 작업 시 뇌 활성화가 낮고 에너지 소비가 적음. ->지능 차이는 유전적 요인, 초기 뇌 발달 환경, 반복 학습 경험에서 비롯됨. 이는 신경 연결 최적화, myelinization 강화, synaptic pruning 효율화로 이어져 뇌 네트워크가 더 효율적임.en.wikipedia.org 결과적으로 지능 높은 사람은 적은 뇌 활성화로 복잡한 작업 처리.
체스 배우기: 온라인 플랫폼(Chess.com, Lichess.org), 유튜브 강의, 체스 앱, 지역 체스 클럽, 교재(예: "Bobby Fischer Teaches Chess"). 꾸준히 연습하고 대국 분석. 새로운 언어 배우를 추천했다.
어제는,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해결하려고 나름 펼쳐놓고 고민만 했다. 채워야할 공부와, 어떻게 흐름을 가지고갈건지 틀을 만들어보기로했다. 그 빈틈을 채워나가는 동시에, 문화적 소양 그리고 책상정리와 나열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내 꾸준한 영어 학습을 그래프로 만들어주는 앱이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