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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어제 새벽에는 가벼운 레터링 작업 피드백을 받기 위해 디자이너분께 작업물을 보냈다. 쓰지도않는 작업용 메일로 보내드려서 근 3일 동안 아이디를 바꿔가며 메일함을 확인했다. 디자이너의 작업을 기다리는 일은 설레는 일이구나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설렘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