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점성술을 공부하다 보면 사람의 일생에서 각자가 가진 능력의 최대치는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본인의 최대 역량을 살릴 수 있는 분야로 가게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운 좋게 자신의 능력을 살릴 수 있는 분야로 가게 되었다면, 최대치까지 도달하는 데에 누군가는 3년, 다른 누군가는 10년, 20년이 걸린다. 대체로는 10년이다. 그리고 그 이후의 변화는 사실상 미미하다. 이후는 속도에 있다. 속도를 올려 더 빠르게 생산하고, 거기서 생긴 여유로 품질을 올리거나 타 분야와 결합하거나 창의성을 더할 수 있다. 창의성은 속도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 다음에 오는 것이 사회 안에서의 관계다. 이렇게 보면 능력의 변화는 미미하지만 그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의 변화는 크다. 그러니 자신이 몰입할 수 있는 분야에서 개인의 최대치에 최대한 빨리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에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능력 바깥의 것을 다듬는다. 그 이후는 인성이 중요하다고 서적에 수 차례 나온다. 하지만 과거 몇몇의 인물은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자멸했다.